Granny: Chapter Two

Tencent studio의 GameLoop 도구를 이용하면 Android 게임을 PC에서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. 이 설치 파일은 Granny: Chapter Two (Gameloop) 게임은 물론, 자체 에뮬레이터까지 다운로드하기 때문에, 컨트롤 시스템을 마우스와 키보드에 적용함으로써 Windows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. 이 도구는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모든 항목을 자동으로 설치하기 때문에, 특별한 지식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.

Granny: Chapter Two (Gameloop)는 1인칭 호러 게임이자, 같은 시리즈 첫 번째 게임의 후속 게임입니다. 바로 전작 게임에서는 몽둥이를 든 무시무시한 할머니로부터 도망쳐야 했습니다. 그런데, 이번에는 못된 할머니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야 할 뿐 아니라, 지팡이를 들고 다니며 여러분이 손에 닿기만 하면 망설이지 않고 때리려는 할아버지도 피해야 합니다.

Granny: Chapter Two (Gameloop)의 설정은 매우 간단합니다. 여러분은 어느 커다란 집 안에 갇힌 채 게임을 시작하며, 무슨 수를 쓰더라도 이 집에서 탈출해야 합니다. 문제점이요? 현관문이 잠겨 있는데, 집 안 곳곳에 있는 퍼즐을 연이어 풀어야 이 문을 열 수 있습니다. 그리고, 당연히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끊임없이 복도와 방을 돌아다니며, 아주 작은 소리만 나도 곧장 여러분을 공격하려고 할 겁니다.

침묵은 Granny: Chapter Two (Gameloop)의 무서운 집에서 성공적으로 탈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.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신기할 정도로 소리에 민감해서, 천천히 걷지 않거나 움츠리고 이동하지 않으면, 소리 때문에 들키게 됩니다. 두 사람 중 누구라도 여러분이 움직이는 소리를 들으면, 거침없이 여러분을 쫓아오기 시작합니다. 그러면, 이 집을 탈출하는 데 필요한 퍼즐 풀기와 같이 진짜 미션을 이어가는 게 불가능해질 겁니다. 그렇기 때문에, 최대한 조심스럽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.

Granny: Chapter Two (Gameloop)는 매우 뛰어난 호러 게임으로, 전작과 스토리가 비슷하고 겹치는 부분도 있어, 전작 게임을 플레이해본 적이 없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. 대부분의 호러 게임들과 마찬가지로, 가능하면 헤드폰 볼륨을 높이고 어둠 속에서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하는 게임입니다. 그렇게 플레이해야 진정한 공포를 체험할 수 있으니까요.